여러분은 우리 사회의 제도권 정치가 어떤 모습이면 좋겠나요? 저는 평등에 대한 감수성과 실천이 있는 사람만 정치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평등에 대한 감각과 고민이 부족한 사람은 제에발 정치에 관심 갖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거짓말 탐지기처럼 평등 감수성 탐지기가 나왔다면 좋겠어요 😤
여러분은 어떤 바람을 담아 광장을 넘어 찾아온 세계를 기대하시는지 궁금해요.
그것이 어떤 바람이든 그 근본은 모두 같겠죠?
바로 '평등🌈, 평등🏳️🌈,평등👭🏿!'
오늘도 어제도 내일도 평등을 외치는 움트림24호 자세히 읽어주실거죠?😘
[대모집]🪇 바람 현장 예술단 '풍혈' 🖌️
저항은 예술적으로!
투쟁의 현장에서 노래, 춤, 그림, 퍼포먼스등 다양한 방식으로 함께 연대할 동지라면 지금 '풍혈' 모임에 함께해요!
활동에 필요한 물품과 회식 비용을 바람이 지원 합니다!
'풍혈'은 바람의 회원에 한해 가입이 가능합니다. 현장활동력 만렙인 바람의 회원으로 가입하고 현장 예술단 '풍혈'로도 함께해요.
작년 8월 1일, 문자해고된 지 9년 만에 정규직으로 복직한 금속노조 아사히글라스지회 차헌호 님을 만났어요. 작년 7월 11일 대법원이 AGC화인테크놀로지코리아(아사히글라스)가 비정규직을 불법파견 이니 노동자들을 직접 고용하라고 판결했기 때문인데요, 해고로 거리에서 일하다 이제는 정규직이 되어 공장에서 일하며 활동하느라 어려움이 많다는 차헌호 님이 드디어 바람님이 되어주셔서 요즘 근황과 운동의 고민을 나눴습니다.
4월 28일은 세계산재사망노동자추모의 날입니다. 지난 해 9월 산재보상보험법이 개정되어 올해 처음으로 산재사망노동자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맞이했어요. 정부가 공식행사로서 산재노동자의 날 행사를 하지만 내용에 변화가 없습니다. 법정기념일에서조차 산재 유가족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4월 28일, 2025년 서울퀴어문화축제와 혐오세력 행사를 모두 참여하지 않겠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이는 독립적 국가인권기구로서 마땅히 인권과 사회적 소수자의 편에 서야 할 책무를 방기한 것이고, 나아가 기계적 중립만을 앞세우며 실제로는 혐오와 차별에 동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천초 투쟁을 아시나요? 강원도에 있는 유천초등학교 선생님들의 투쟁 입니다. 유천초는 혁신학교로 지정되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강원도의 진보교육감을 자처한다는 민병희 교육감이 제대로 된 합의, 절차도 지키지 않고 멋대로 혁신학교를 철회하겠다고 했어요! 이에 맞선 교사들의 투쟁이 시작되었어요.
[후기] 4월 15일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미등록 이주민에 대한 반인권적이고 폭력적인 정부 합동단속 규탄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어요
바람도 참여하고 있는 <이주노동자평등연대>를 비롯한 이주인권단체가 합동으로 4월 15일 정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불법 사람은 없다! 우리의 이웃과 친구, 함께 일하는 노동자를 내쫓지 말라!”는 기자회견의 부제목에서 보이듯, 미등록 이주노동자 단속은 심각한 인권침해입니다.